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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조성에 힘써

사가정역 먹자골목, 상봉 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으로 골목 상권 활성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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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기사입력 2019-12-02

▲ 류경기 중랑구청장(좌측 3번째)이 지난 5월 ‘중랑마실’ 개최 전 사가정역 먹자골목 일대를 방문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이수연(좌측 첫번째) 부구청장 상봉동 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과 관련 기본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주재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중랑구 대표 골목시장인 ‘사가정역 먹자골목’과 ‘상봉동 먹자골목’을 특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가정역 먹자골목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인근 사가정로51길 약 210m 길이의 거리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표 상업지역이다. 그러나 좁은 도로와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등이 상권 활성화를 가로막는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혀왔다.

 

이에 구는 작년 11월 ‘2019 서울시 역세권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에 선정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이어 올해 7월 사가정역 먹자골목을 특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했으며 디자인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다.

 

내년 3월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정비 공사에 들어간다. 간판 개선, 도로시설 개선 및 열린 광장 조성 등으로 낙후한 골목 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주민과 상인이 참여하는 거리문화 축제·참여형 프리마켓 등의 콘텐츠를 함께 개발해 민.관이 함께하는 특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봉동 먹자골목도 변신을 꾀한다. 상봉동 먹자골목은 상봉역 인근 봉우재로33길 약 680m 길이의 거리로 망우역, 상봉역과 근접하고 대형마트 및 영화관 등 복합문화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중랑구 대표 상업지역이지만 이 지역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차공간 부족과 상인들의 옥외영업으로 인한 주민불편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 곳은 특히 지역 상인들을 중심으로 변화요구가 큰 곳으로 주민과 상인이 자체적으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하고 선진지 견학도 다녀오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구에서도 올해 7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했다. 연이어 ‘2020 서울시 경관개선사업’ 대상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는 디자인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구는 노후되고 불편한 가로시설물과 보도를 교체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특색 있는 문화예술 가로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태릉시장거리가게와 서일청춘길 등 6개 구간 580개소의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하며 옥외광고물 정비와 간판을 LED로 교체하는 등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예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으며,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과 상인 등 많은 분들의 이해와 공감, 협조가 절실하다.”며 “지역 상권이 한 단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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