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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19 중랑패션위크’개최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면목천로 일대에서 업사이클링을 주요 테마로 선정, 패션쇼, 리폼행사, 전시, 플리마켓, 공방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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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기사입력 2019-09-18

▲ 2019 중랑패션위크 포스터 (사진제공=중랑구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행사장 위치도 (사진제공=중랑구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면목천로 일대(면목역 3번 출구에서 중랑천 방향으로 약 300m)에서 ‘2019 중랑패션위크’를 개최한다.

 

면목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가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중심시가지형) 후보지로 선정되어 최종 선정을 앞두고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중랑패션위크는 지역 봉제업체의 재고의류를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을 주요 테마로 리폼 의류 패션쇼 및 전시, 패션봉제 플리마켓, 공방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21일 오후 6시에는 개회식으로 인디밴드의 축하공연과 연이어 거리패션쇼가 열린다. 패션쇼에는 유명 패션디자이너와 지역 봉제장인이 협업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해 선보인다. ▲‘노앙’ 남노아 - 동서울봉제산업협동조합 장수홍 ▲‘분더캄머’ 신혜영 - 중랑패션봉제협동조합 김현태 ▲‘소잉바운더리’ 하동호 - 중랑사랑봉제협동조합 박영민이 각각 팀을 이뤘다.

 

특히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연계하여 네이버TV ‘마스터의 재발견’ 영상에 협업과정을 담아 방영할 예정이다. 패션쇼를 마친 의상은 행사 종료 후 네이버 ‘스타일 윈도’에 판매해 업사이클링 의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중랑패션봉제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인들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로 지역대학, 봉제협동조합도 적극 참여한다. 서일대학교는 망우리공원, 용마폭포공원 등의 관광지 영상과 방문객들이 쉽게 볼 수 없는 봉제업체 작업모습 등을 감상하는 VR기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랑패션봉제협동조합, 동서울봉제산업협동조합, 중랑사랑봉제협동조합, PJS가파치협동조합이 조합별로 특색있는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패션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 시민 대상 의류ㆍ가방 리폼 행사, 가죽과 실을 이용한 패션소품 공방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축하공연과 풍성한 푸드트럭 구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무르익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한편 구는 낙후된 생산시설 및 작업 환경, 종사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제업을 활성화시키고자 2016년 면목2동-상봉2동 일대를 면목 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패션봉제 육성사업의 탄력을 불어넣고자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도시재생지 공모를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 4월 ‘서울시 중심지 도시재생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25억원을 확보하는 등 패션봉제 산업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패션위크 개최가 중랑패션봉제 산업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며 “이런 노력들이 바탕이 되어 면목 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가 도시재생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어, 패션봉제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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