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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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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기사입력 2020-04-02

▲ 최용덕 동두천시장 코로나19 대응 재난기본소득 지원 기자회견 및 담화문 발표 모습 (사진제공=동두천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동두천=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일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더 이상 경제침체로 사회가 회생불능한 상태가 되기 전, 복지정책이 아니라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경제정책으로써, 코로나19의 완벽한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서두를 시작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전 시민에 동두천 재난기본소득 15만원 제공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일반·전용공업용 용수에 대한 상수도요금 50% 감면 ▶저신용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립을 위한 특례보증제도 확대 실시 ▶개인사업자 및 법인에 대한 균등분 주민세 전액 감면 ▶‘착한 임대료 운동’ 참여 건물주에 최고 100% 재산세 감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지급률 지속적 확대 운영 등의 지원방안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동두천’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어깨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용덕 시장은 ‘위험과 기쁨은 같은 줄기에서 자란다.’는 격언을 인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다면, 동두천은 극복의 기쁨 속에서 평온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맞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시민들 또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코로나19관련 동두천시 재난기본소득 담화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요즘 얼마나 어렵고 힘드십니까?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생활고로 더욱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 시장으로서 저는 깊은 아픔과 무거운 책임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다행히 우리시는 코로나 청정지역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민 여러분께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잘 지키고 있으며, 또한 현장에서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공직자들이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철저히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감염으로 병들고 사망하기 전에, 경제침체로 인하여 사회가 망가져 회생불능한 상태가 되는 것이 더욱더 걱정됩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전 도민에게 지급하려는 것은 파탄 직전에 있는 지역 경제살리기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도지사님의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경제 살리기를 위한 경제정책으로써, 동두천시도 지역경제 살리기와 코로나 19의 완벽한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자 합니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정책을 다음과 같이 추진할 것을 시민에게 약속드립니다.

 

첫 번째, 동두천 재난기본소득 15만원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겠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영난을 겪고 있는 3,600여개 소상공인 및 43개 중소기업의 일반·전용공업용 용수에 대한 상수도요금을 50% 감면하겠습니다.

 

세 번째, 저신용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립을 위한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제도를 확대하겠습니다.

 

네 번째, 개인사업자 및 법인에 대한 개인사업장균등분과 법인균등분 주민세를 전액 감면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시는 건물주에 대하여 최고 100%의 재산세를 감면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지급률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겠습니다.

 

이외에도 시민 여러분의 어깨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드리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비 내린 뒤에 땅은 더 단단해집니다. 그리고 “위험과 기쁨은 같은 줄기에서 자란다.”는 격언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다면,동두천은 극복의 기쁨 속에서 평온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맞게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지금처럼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셔서 하루라도 빨리 동두천이 코로나-19 사태를 벗어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660명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이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내고, 시민 모두가 더 크게 활짝 웃는 “더 좋은 동두천”을 꼭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함께 극복합시다.

 

감사합니다.

 

2020. 4. 1. 동두천시장 최 용 덕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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